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카 캐모런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nkar Camoran.jpg|width=100%]]}}}|| || {{{#000,#fff {{{-1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본편]]에서의 모습.}}}}}} || [[알트머]] 남성으로 아들과 딸인 [[레이븐 캐모란]]과 [[루마 캐모란]]이 있다. 역시 둘 다 메이룬스 데이건의 신봉이며 부인의 경우는 불명. [[발렌우드]] 지방을 지배했던 캐모런 왕가의 혈통으로 보인다. 자세한 건 [[발렌우드]] 항목 참조.[* 게임상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도둑 길드(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도둑 길드]] 퀘스트를 진행중 [[엘더 스크롤]]을 탈취하기 위해 셀리아 캐모런(Celia Camoran)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도용한다. 맨카 캐모런과의 관계는 불명.] 장수하는 엘프계 종족이긴 하지만 메이룬스 데이건의 힘으로 원래보다도 수명을 늘렸는지 [[타이버 셉팀]] 시기에[* [[타르-미나]]는 그가 저술한 신화 여명회 논평집(Mythic Dawn Commentary)이 400년 전 타이버 셉팀이 활동한 시절에 쓰였다고 말한다.] 활동했던 인물인 그가 본편 시점까지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된 NPC들은 경악하는 반응을 보인다. 메이룬스 데이건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능력과 평등한 세계를 주겠다는 약조를 받고 메이룬스 데이건의 신봉자들을 끌어들여서 신화 여명회를 설립, 메이룬스 데이건이 [[탐리엘]]을 정복할 수 있게 돕는다. 그 일환으로 오블리비언의 차원과 넌 차원간의 교류를 방해하는 방어벽을 없애기 위해 수하들을 파견하여 제국의 황제 [[유리엘 셉팀]] 7세와 일족들을 전부 살해했으나, 그 때 [[왕의 아뮬렛]]이 주인공에게 넘어가고 황족 비장의 카드인 [[마틴 셉팀]]이 살아있어서 1차 계획은 무산되었다. 이후 [[코롤]]에 있던 [[죠프리]]의 수도원을 습격하여 [[왕의 아뮬렛]]을 손에 넣고 만다. 여명회 본거지에 위장 가입을 하든 은신 잠입을 하든 조용히 숨어들어가면 맨카가 신도들에게 일장연설을 한 뒤 아뮬렛을 들고 [[파라다이스(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파라다이스]]로 도망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아무리 빠르게 행동해도 맨카를 죽일 수는 없다. 불사 스크립트가 걸려있기 때문에 어찌어찌 피를 다 깎아도 의식불명 상태만 되고, 파라다이스로 통하는 포탈은 지가 알아서 열린다. 설령 어찌어찌 죽여도 스토리가 마무리가 안된다. 그냥 얌전히 보내주자. 이걸로 2차 계획은 순조롭게 성공했으나 정확히 거기까지였다. 본인은 불사 스크립트에 힘입어 목숨을 건졌지만 조직 본거지는 사실상 괴멸, 셉팀 황가의 복수를 달성하고 신화 여명회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활약하는 주인공에게 아들딸은 참살당하고[* 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한번씩 죽은 것도 모자라 파라다이스에서는 무한리젠되면서 일어서는 족족 칼빵꽂이가 된다.] 브루마 공성전을 비롯한 침공 계획은 조목조목 저지당했으며 어찌어찌 메이룬스 데이건을 소환시켰더니 [[마틴 셉팀]]에게 크게 쓴맛을 보고 쫓겨난 것은 물론 두 번 다시 문두스 차원으로 넘어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맨카 캐모런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하였고 괜히 황제 일족만 죽여서 제국의 혼란만 가중한 꼴이 되어버렸다. 특히 데이건이 두 번 다시 비슷한 계획을 시도조차 못하게 되었으니 무엇 하나 이루긴 커녕 현상 유지도 못한 셈이다. 파라다이스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코앞에까지 왔을 때 공격하는 대신 자신의 신도로 만들려고 개떡 같은 엉터리 철학을 설파했지만 무시한 플레이어에게 바로 푹찍당한다. 전형적인 [[말 많은 악당]] 클리셰. 사실 오블리비언의 주인공은 메인 퀘스트에서 [[크바치]]의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닫고, 수많은 신화 여명회 인원들의 공격에 불구하고 살아남았으며, 그 외 온갖 먼치킨적인 위업을 달성한 인재이니 탐이 났을 법도 하다. 다만 설득은 커녕 살려달라고 빌기도 모자랄 마당에 들이대기나 했으니 끔살은 정해진 수순이라고 밖에... 그의 배반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긴 한데, 그는 [[로칸(엘더스크롤 시리즈)|로칸]]을 [[데이드릭 프린스]]라고 주장하며, 따라서 [[탐리엘]] 또한 당연히 데이드릭 프린스의 영역이고, 메이룬스 데이건은 탐리엘을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형제'인 로칸의 땅을 자유롭게 해주려고 온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사실 엘더 세계관에서 데이드릭 프린스나 에잇 디바인이나 신적인 존재들은 대부분 엣'아다(Et'Ada)라는 종족(?)을 같은 기원으로 두고 있다. 이 중 문두스 창조에 도움을 준 쪽이 에이드라, 그리고 도움을 거부한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쪽이 데이드라(데이드릭 프린스). 따지고 보면 데이드라나 에이드라나 친척뻘. [[나름]]내로의 신빙성이 있는 것...같지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yrim&no=106801&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1|#1]][[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yrim&no=106932&_rk=CFQ&page=1|#2]] 사실 살펴보면 그는 몇몇 지식을 잘못 알고 있음이 밝혀진다. 파라다이스에서 주인공에게 설교를 할 때 일부 데이드릭 프린스의 왕국 이름을 잘못 말한 것.[* [[메리디아]]의 왕국 명을 콜드하버라고 하였으나, 메리디아의 왕국 명은 컬러드 룸즈(Colored Rooms)이고 콜드하버는 [[몰라그 발]]의 왕국의 이름이다. 또 [[페라이트]]의 왕국 명을 쿠아그마이어라고 하였는데 페라이트의 왕국명은 더 핏--[[The Pitt|여기가 아니다]]--이고 쿠아그마이어는 [[베르미나]]의 왕국의 이름이다. 참고로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메리디아의 왕국의 이름은 불명이었다.] 이를 미루어 보아 그는 왜곡된 지식을 습득하여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엉터리 중의 엉터리. 그리고 설사 신빙성이 있다 하더라도 데이건의 강림은 세계멸망, 온 생명체의 말살을 의미하니, 맨카의 행동은 그야말로 자기의 이상 하나 이루려고 다른 모든 생명들을 죽이려 한 셈이다. 캐릭터상으로 입만 살아있는 사이비 종교 교주의 능력은 저레벨에서는 꽤 위협적인 존재로 그가 입고 있는 로브에는 물리공격 반사, 마법 반사, 마력 흡수 등의 능력이 붙어있다. 비록 그 수치는 20레벨 정도만 되어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게 되지만 그 이전에는 좀 껄끄럽게 된다. 특히 이 자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루마와 레이븐이 협공을 해오는데 이들 역시 마법 반사 능력이 붙은 몬데인 반지(Mundane Ring)를 착용하고 있어서 아버지만큼은 아니더라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비록 진행을 잘만 하면 전 신화 여명회 단원 - 현 '고문'관 하이 엘프 단원이 동료로 와주지만 이 양반은 능력치도 시원찮고 괜찮은 템빨도 없다. 그나마 안죽고 무한 부활하는게 다행. 그리고 맨카를 패 죽이기 전에 그의 자식들은 죽여봤자 계속 리스폰되는 데, 이를 역이용해서 [[몬데인 반지]]나 각종 아이템들을 계속 얻어낼 수 있다. 해결법은 이 동료와 아무 소환수 하나를 몸빵으로 내세워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줄이고 닥치고 맨카만 KO시키는 것이다. 물리, 마법 반사가 껄끄러우면 화살에다 마비독 발라 맞춘뒤 패주면 된다. 엉터리 교주만 죽으면 파라다이스 내 모든 인물들이 사망하기 때문. 그런데 다른 존재들이야 이미 바깥 세계에서 죽어서 파라다이스로 온 경우라 그렇다고 치고 이 인물은 파라다이스 내부에서 죽었기 때문에 시체를 어떻게 찾을지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